상황버섯이 노랗다는 것은 일종의 편견입니다.
실제로 2,3년 동안 키워 수확하는 재배산의 경우 표면의 색깔이 노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자연산은 최소 20년 이상 자연 상태에서 비바람 맞고 자연의 정령을 먹고 자라게 됩니다. 이때 겉 표면의 색깔이 어두워 지거나 또는 약간 검은 빛을 띠게 됩니다. 즉 일정한 색깔로 나타나지 않고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물론 자연산 상황버섯도 초기에는 누런 모양을 띄고 자라게 되며 점차 색깔이 변하게 되는 것이지요.
실제로 곁 표면이 지저분한 자연산 상황버섯을 살짝 벗겨 보면 고동색의 아주 좋은 색깔이 나온답니다. 중요한건 다년생 버섯으로 최소한 어느정도 자랐는지가 중요하지 색깔이 중요한 요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요...
감사합니다..
상황지기
> 상담자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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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버섯은 원래 노르스름한 색이라서 누를황자 써서 상황버섯 아닌가요?
> 그런데 제품 색이 조금 거무스름해서리 문의드립니다
>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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