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 께서 요즘 동네 건물에서 자리 얻어서 잠깐 장사 하시는 사람들 있자나요

냄비주고,후라이팬 주고 그러면서 장사하는 사람들.. 첨에는 재미로 가셨지만 중독성이 있더라구여 이제는 맨날 가세요. 그런데 거기에서 너무 싸고 좋다고 하면서 북한에서 직접 케온 상황버섯을 2키로에 100만원에 판다고 하는 거에여.. 믿을수가 있어야죠.. 다른 아줌마들은 너무 싸다고 하면서 마니 아주 마니 구입 하신데여 엄마만 안사니깐 몸에도 좋다니깐 너무 사고 시푸신가봐여 저도 사드리고는 싶은데 몸에도 좋다는거 알기에 아버지가 몸에 안좋으셔서 드시면 좋을거 같은데 ...믿음이 안가서요 사야 될지 말아야 될지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 보다가 여기를 알게되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엄마는 왜 안사주냐고 하고.. 저는 중국산 팔수고 있지 않냐고 제 나름 설득을 하는데 거기에서 어떻게 말하는지 팀장이라는 사람이 설득을 하시는거 같아요. 그런데서 사면 안되죠 ? 여기는 믿음이 가는거 같아서요.

제가 아는 100만원 가격 보다는 더 낮은거 같고 한번도 사보질 않아서... 주위 사람들도 물어봤더니 가격에 대해선 잘 모르더라구여~  시원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